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크래프트 2 (문단 편집) == 스토리 == [[워크래프트: 오크와 인간|전작]]과 마찬가지로 [[얼라이언스]]와 [[호드]]의 대립을 다루고 있다. 공식적으로는 전작의 [[오크(워크래프트 시리즈)|오크]] 캠페인을 계승한지라 오크와 [[인간(워크래프트 시리즈)|인간]]의 첫 전쟁으로부터 6년 후, [[스톰윈드]]의 인간들은 오크들에게 점령당한 고향을 떠나서 또 다른 인간 국가인 [[로데론]]으로 피신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로데론은 스톰윈드를 대신해서 오크들과 맞서싸우게 된다. 그 결과로 인간은 오크와의 두 번째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. 오크들이 승리했던 전작과는 정반대. 이에 맞춰서 캠페인 난이도는 인간 캠페인 쪽이 더 높아졌다. [[일러스트레이터]] [[크리스 멧젠]]이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참여한 첫 작품이다.[* 크리스 멧젠은 워크래프트 발매 이후, 나름대로의 후속작 전개를 구상해 개인적인 팬픽을 제작했는데, 이 팬픽이 동료 개발자 사이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었고, 이후에 디자이너로 승진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 구상에 참여하게 되었다.[[http://books.google.co.kr/books?id=AQTSAQAAQBAJ&pg=PT1&hl=ko&source=gbs_selected_pages&cad=3#v=onepage&q=metzen&f=false|#]]] 워크래프트 2를 기점으로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다소 평면적인 하이 판타지였던 전작을 넘어서 독자적인 세계관을 형성하기 시작한다. 세계관이 더욱 넓어져서 검은바위 산을 기준으로 남쪽에서만 진행되었던 전작과는 달리([[가시덤불 골짜기]]는 없었지만), 이제는 [[동부왕국]] 전체로 확장되었다. 또한, 확장팩인 어둠의 문 너머(Beyond the Dark Portal)에서는 드레노어([[아웃랜드]])까지 나왔다. [[칼림도어]]와 [[노스렌드]]의 추가는 [[워크래프트 3]]부터. 오크 캠페인이 정사였던 전작과는 달리, 본작에서는 인간 캠페인이 정사. 오크 캠페인은 살게라스의 무덤까지이고 이후의 캠페인(달라란, 로데론 점령)은 일종의 가상 시나리오가 되어버렸다. 오크 캠페인이 진행되면서 스톰윈드에서 로데론 대륙까지 침공했다가, [[굴단]]이 멋대로 자신의 병력을 데리고 가서 살게라스의 무덤을 찾아가는 바람에 그들의 병력을 진압하지만 이로 인해서 공세를 펼칠 여력을 상실해버리고, 이후로는 인간 캠페인이 진행되면서 최종적으로는 [[어둠의 문]]이 파괴되는 것이 스토리의 결말. 확장팩의 결말 또한 인간 캠페인이 공식 정사인데, 오크 마지막 미션에서 유물들을 갖고 드레노어로 복귀하는 것은 정사지만, 그때 얼라이언스와 싸우며 로서의 후예들을 없애는 것은 허구.[* 어둠의 문에서 부상을 입어 후퇴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.] 넬쥴의 호드가 아제로스에서 유물을 취하고 드레노어로 돌아가서 얼라이언스는 로서의 후예들을 필두로 원정을 보내게 되며, 마지막으로 드레노어는 부서지고 넬줄은 새로운 문을 [[킬제덴|넘어가며]] [[카드가]]가 드레노어와 아제로스를 연결하는 어둠의 문을 파괴하는게 결말. 즉, 오크로 시작해서 인간으로 끝나는 구도. 워크래프트 2의 확장팩부터는 양쪽 다 정사로 취급하는 방식을 도입한 이후, 블리자드의 RTS는 한 진영의 스토리만 정사고 나머지는 가상인 방식이 아닌, 모두 정사이지만 비중이 큰 진영 순서대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.[*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일부 분기가 있으나, 정사는 모두 정해진 상태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